PNG 가 화질이 좋고 JPEG 가 화질이 더 안좋다 라는건 대부분 잘 알거라고 생각한다.
근데 용도에 따라서 확장자를 선택해야지 아무 생각없이 "헤헤 PNG 가 화질이 좋으니까 다 PNG 로 저장해버려야지" 하면
나처럼 용량 금방 꽉찬다. 그리고 무료로 쓰고있었다면 과금이 발생할거다.
개발 처음 연습하는 당시 이미지를 AWS 클라우드에 저장하는데
테스트 이미지도 넣고 ~ 실제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이미지도 들어가고 ~ 하니까 진짜 엄 ~ 청 용량이 금방 차게 되버린다.
앞으로는 용도에 맞게 이미지 확장자를 선택할 수 있도록 그리고 다른사람에게 아는척 할 수 있도록 구분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다.
JPEG (Joint Photographic Experts Group)
- 손실 압축을 사용하여 파일 크기를 줄이는데 효과적 → 압축 과정에서 데이터 손실이 발생 → 이미지의 품질 손실
- 24비트 컬러를 지원하며, 대부분의 경우 이는 충분한 색상 표현을 제공
- 투명성을 지원 x
- 파일 크기가 작아 저장 및 전송에 용이
- 사람의 눈으로 거의 구별하기 어려운 손실 압축을 제공하여 자세한 이미지에서도 효과적
뭐 이런저런 설명이 있지만 다 필요없고 1번하고 5번만 알면 된다.
JPEG는 손실 압축 방법을 사용하여 파일 크기를 줄이기 때문에 이미지의 품질이 떨어지지만 ? 사람 눈으로 거의 구별하기 어렵다.
PNG (Portable Network Graphics)
- 투명성이 필요하거나 정교한 이미지에 주로 사용
- 비손실 압축을 사용하여 이미지를 저장 → 품질 손실 없음
- 24비트 이상의 고 깊이 색상을 지원하므로 정교한 이미지의 색상을 보존
- 투명성을 지원하며, 이미지 일부를 투명하게 처리할 수 있음
- 파일 크기가 큰 경우가 많다.
PNG 역시 이런저런 설명이 많지만 다 필요없고 2번만 알면 된다.
PNG 는 비손실 압축 방법을 사용하여 이미지 화질이 엄청 좋아보이는 대신 파일 용량이 크다.
사실 크게 와닿지 않으니까 수치로 비교해 보자.
비교해보면 PNG 는 778KB , JPEG 는 127KB 다. 사실 1MB 도 안되는 비교사진 이긴 한데 ( 개발할 때 사용하다 보니 용량이 작다 ㅎ )
중요한건 약 6배 정도의 용량 차이를 보인다는 것이다. 실제로 적게는 2배 많게는 10배의 용량 차이를 보인다.
요즘 핸드폰이 너무 발달해서 핸드폰으로 찍은 이미지는 20~30MB 도 하더라. 아이들 사진이나 여행, 가족 등 이미지를
핸드폰 용량 때문에 네이버클라우드, 아이클라우드 등 클라우드에 저장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 돈이지 않은가 ?
정말 화질이 중요한 사진이 아니라면 JPEG 로 저장하는 걸 추천한다. ( 사람 눈으로는 구별하기 힘드니까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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